Do you care if a clerk at the drugstore gives you change in one $10 bill or two $5 bills?

Are you more reluctant to spend hard-earned dollars than windfall dollars?

Do you distinguish the “income” dollars paid as dividends on your stock from the “capital” dollars of the value of stock itself?

Rational investors answer “no” to each of the three questions. After all, money is money, and rational investors can easily distinguish between the substance of money and its form. Hard-earned dollars and capital dollars are no greener than windfall dollars and income dollars.

Normal investors, however, are likely to answer “no” to the first question, but many are sure to answer “yes” to the second and third questions.

All of us are normal investors. For us, the form of money does make a difference. A dollar may be a dollar may be a dollar. But not in our minds.

windfall 우발적인 소득, 뜻밖의 횡재

dividends 배당금
capital 자본금

(번역본)
약국의 점원이 거스름돈을 10달러짜리 지폐 한 장으로 주는지, 5달러짜리 지폐 두 장으로 주는지 신경 쓰는가?

우발적인 소득보다 힘들게 번 돈을 지출하기가 더 꺼려지는가?

주식 배당금으로 지급받은 ‘수입’을 주식 자체 가치인 ‘자본’금과 구분하는가?

합리적인 투자자들은 이 세 가지 질문 모두에 ‘아니다’라고 답할 것이다. 결국, 돈은 돈이고 합리적인 투자자들은 돈의 본질과 그 형태를 쉽게 구별할 수 있다. 힘들게 번 돈과 자본금이나 우발적인 소득과 수입이나 다 같은 돈일 뿐이다. 

그러나 일반 투자자들은 첫 번째 질문에는 ‘아니다’라고 답하겠지만, 두 번째와 세 번째 질문에는 많은 이들이 분명 ‘그렇다’라고 답할 것이다.

우리는 모두 일반 투자자들이다. 일반 투자자들의 경우, 자금의 형태는 중요하다. 돈은 그저 돈일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A Dollar Is a Dollar Is a Dollar. Except
in Our Mi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