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recent years, we’ve seen a proliferation of companies whose operations are based on flat organizational structures, minimal hierarchy, self management, and empowerment. Such “self-direction” has been shown to bring benefits such as agility, speed of learning, and resilience, and it tends to make companies more democratic and inclusive.

Startups, in particular, often adopt a self-directed approach, but when they grow and scale up, many become more or less “normal” — which is to say their middle-management ranks swell, and they develop increasingly large bureaucracies and hierarchies. The same risks hold true when self-directed companies are acquired by others, as was the case when Zappos was bought by Amazon. These are daunting challenges. How can self-directed companies develop new strategies and coordination mechanisms as they scale, while also
retaining their culture, values and ethos?

ethos (특정 집단의) 기풍(정신)

(번역본)
수평조직을 어떻게 성공적으로 확장시키는가

최근 몇 년 동안, 우리는 수평조직 구조, 최소한의 계층 구조, 자기관리와 권한 부여를 기반으로 하는 기업이 급증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이러한 “자기 주도”는 애질리티, 학습 속도와 탄력성과 같은 이점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업을 보다 민주적이고 포괄적으로 변화시키는 경향이 있다.

특히 스타트업 기업들은 자기 주도적 접근법을 자주 적용하지만, 회사가 성장하고 규모가 커지면서 거의 “일반적”인 형태로 변하게 된다. 다시 말하자면, 회사 내 중간 관리 직급이 증가하고 점점 더 큰 관료체계와 위계질서가 발달하게 된다는 것이다. Zappos(자포스)가 Amazon(아마존)에 인수되었던 사례와 마찬가지로 자기 주도적인 회사가 다른 회사에 인수되었을 때도 같은 위험 요소가 나타난다. 이는 쉽지 않을 것 같은 도전 과제이다. 어떻게 자기 주도적인 기업들이 그들의 문화, 가치 및 기풍을 유지하면서 그들이 확장 시 새로운 전략과 조정하는 방법을 개발할 수 있는가?